오늘 다윗의 동네에 너희를 위하여

구주가 나셨으니 곧 그리스도 주시니라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 (눅 2:11,14)

만왕의 왕, 평강의 왕, 만유의 주

우리의 구원자 예수님께서

육신의 몸을 입고 이 땅에 오셨다.

지윤구집사의 “기쁘다 구주오셨네” 하모니카,

윤창환 집사의 “노엘” saxophone,

우성수와 친구의 케롤 메들리와 함께

동강병원 작은음악회(신우회 주관, 태화교회 협찬)을 마친 후

 

천사가 온 백성에게 미칠 큰 기쁨의 좋은 소식을

들에 양치는 목자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여 준 것처럼

태화강변 언덕위의 동강병원 장기입원 환우에게

우리의 구원자로 베들레헴에 오신, 평화와 왕을, 영광의 왕을 

병원 사역자들이 큰 기쁨의 소식을 전한다

병실을 순회하며 성탄의 새벽송이 평화와 함께 울려 퍼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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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밤 거룩 한밤 어둠에 묻 한밤

주의 부모 앉아서 감사기도 드릴 때

아기 잘 도 잔다. 아기기 잘도 잔다.”

“지극히 높은 곳에서는 하나님께 영광이요

땅에서는 하나님이 기뻐하신 사람들 중에 평화로다.”

13년 전에 뇌출혈로 쓰러져 지금까지

의료기에 의지하며 생명을 유지하는 LEE

3년 전에 일터에서 뇌출혈로

가족과 의사소통을 전혀 못하여

가족이 안타까운 마음으로 바라보는 LEE

2년이 지나도록 수족을 쓰지 못하고

눈으로 만 의사 전달하는 KIM

뇌출혈로 쓰러져 자신 스스로는 아무것도 할 수 없고

간병인 손에 의해 먹고 입고 대소변이 해결 되지만

병실에 들어가면 반갑다고 손짓하고

기도 할 때 아멘 하는 KIM

 

1년 전 근무하시다가 일터에서 쓰러지신 후

지금까지 가족을 알아볼 수 없고 눈빛은 우리를 향하지만

무반응으로 전능하신 하나님의 손길을 기다리는 SONG

 

머나먼 필리핀에서 우리나라로 시집와 귀여운 아들을 선물 받아

삶의 여건으로 인해 아들과 함께 있을 수가 없어

그 아들을 친정어머니와 함께 필리핀으로 보내기위해 공항에 배웅 갔다가

귀가 길에 교통사고로 남편은 울대 병원에 입원해 5번이나 수술하고

동강병원에 입원한 아이리스는

마음씨도 곱고, 주일 병원예배에 꼭 참석하며

교통사고로 동강병원 입원한지 4개월이 되었지만

친정 부모님이 걱정 할 까봐 지금까지 부모님께 알리지 않고 있는 효녀다.

"약속을 할 수 없지만, 남편이 건강을 회복하면

남편과 함께 태화교회에서 신앙생활을 하고 싶다"고 한다.

가진 것 없어도 육체가 연약 하여도 항상 밝고 씩씩하게 살아가는 김상팔성도

당뇨로 인해 두 다리를 무릎 밑까지 절단했지만

만나면 항상 "예배 못 가서 미안함데~이" 하시는 서정기성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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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는 당뇨와 합병증으로 중환자실 있고

지적장애가 있는 일반 병실에 입원한 청년 지철이

당뇨로 앞이 잘 안보여도 퇴원후 주일 성수를 잘 지키며

주일성수를 못 할 때는 항상 전화로 사전 연락을 주며

현재 공업탑 근처 울산 요양병원에 있는 입재만성도

지금은 동강 한방병원에 계시며

평생 주님을 모르고 섬에서 사시다가

막내딸로부터 복음을 듣고, 

밤이 깊도록 주무시지 않고 새벽송을 기다리며

새벽송후에 주님의 기도를 간절히 원하여 기도를 드리니

"아멘, 아멘"으로 화답하시는 000

교토사고로 휠체어에 의지하고 일어서지도 못하며,

찾아오는 혈육 한사람 없이 요양병원에 있는 이재성 성도

"작년에도 오시고 올해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고 하면서

눈물을 글썽이는 모습에서 간절한 사람의 그리움이.....

무거동 XX요양병원에 계시는 김동근 성도는 주일성수 잘 하신다.

항상 깨끗하게 차려 입고 지각 한번 안하시고 일찍 오셔서

진정으로 예배드리고 가시는 모습은

하나님이 찾고 계시는 그 한사람의 예배자가 아닐까 ...

현관 복도에서 새벽송을 찬양한다

밤이 깊다, 곧 성탄의 날이 다가온다

 

주님이 오신 그 밤도 고요한 밤이었고, 거룩한 밤 이었다

언양 울산간 국도에서 성탄을 맞이한다

하나님의 영광의 복음은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슬픔을 대신하며 찬송의 옷을

슬퍼하는 자에게 화관을

근심을 대신하여 희락을

눈먼 자에게 다시 보게 하시고

마음이 상한 자를 고시치며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시며, 상처들을 싸매시고

의인을 부르러 오신 것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이 땅에 오셨다